■ 2022.01.20 오후 5:30 최재형 손 맞잡은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당내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회동했다. 이번 회동은 윤 후보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만찬을 한 다음 날 이뤄졌다. 윤 후보는 전날 만찬에서 홍 의원의 선대본부 합류를 타진했는데, 홍 의원은 조건 중 하나로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최 전 원장 전략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후보(앞줄 오른쪽)가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최 전 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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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후 4:00 힙합 의상입고 댄서로 변신한 이재명 이재명 대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20일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안무가들가 만나 춤 동작을 배우고 있다. 이날 초록색 비니에 힙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 후보는 원밀리언 소속 유명 댄서인 리아킴(오른쪽)과 하리무, 영제이, 백구영, 루트 등 안무가들과 만나 예술인 지원 정책, 댄서들의 근무환경 등 고충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과거에는 일탈한 사람들이 하는 일처럼 여겼는데 지금은 청소년들의 우상이 됐다"라며 "국가의 한 축으로 존중하고, 육성·지원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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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후 2:00 "임기중 50% 신뢰 안되면 사퇴" 대통령 중간평가제 제안한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운데)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해 열린 ‘차기정부운영, 대통령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이날 안 후보는 “임기 중반 여야가 합의하는 조사방법으로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며 “모든 후보들도 중간평가 약속을 권고한다. 이 정도로 자신이 없다면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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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후 2:00 짐 로저스와 온라인 대담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그룹 회장과 '대전환의 시대, 세계 5강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담을 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코로나19, 기후 위기, 5차 산업 혁명 등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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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전 11:30 생활공약 발표하는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소득세, 반려동물, 보육과 관련한 생활공약인 '내게 힘이 되는 세 가지'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투명하게 세금 내는 봉급 생활자들에게 더욱 넉넉한 13월의 보너스로 보답하겠다"며 "근로소득세 인적공제의 본인 기본 공제액을 1인당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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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전 10:10 문화예술인 간담회 참석해 '문화강국' 글씨쓰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20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코트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마친 뒤 여태명 서예가와 함께 '문화강국' 글씨를 완성한 후 손도장을 찍고 있다. 이날 인사동의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한 이 후보는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화예산 확대 및 연간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 문화예술인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보급을 확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사회보장제도를 강화 등을 약속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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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전 10:00 한국행정학회 초청 토론회 참석하는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해 열린 ‘차기정부운영, 대통령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기조발제를 통해 “현행 대통령제는 우리 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대적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시민의 정치적 대표체인 의회를 국민의 제1의 주권기관이자 정치의 중심으로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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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전 9:00 "가상자산 기업 중에도 유니콘기업 나와야" 가상자산 컨퍼런스에서 축사하는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혁신, 도전, 미래'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가상자산 시장만큼은 규제 걱정이 없도록 확실히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서도 유니콘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을 가리키는 말이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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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전 9:00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과 입당원서 함께 든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 둘째)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왼쪽 둘째)의 입당식을 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양당 토론 담합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방송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달 중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양자 토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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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오전 8:00 김동길 명예교수 방문해 후원회장 부탁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가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자택을 방문해 김 교수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안 후보는 김 교수에게 후원회장을 맡아주길 정중하게 요청했고, 김 명예교수는 '그게 나라를 위한 일'이라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대표적 보수인사 중 한 명으로,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야권 단일후보 경선에 나선 안 후보를 격려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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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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