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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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11일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실종된 남성을 드론을 활용하여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일대를 수색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09시경 실종자 2차 수색에 나선 영주소방서는 소방드론과 수중드론을 활용하여 일대를 수색하여 오후 12시 30분경 실종자를 발견하였다.
특히 수중드론과 수중 영상장치로 촬영한 영상이 실종자를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소방드론이 화재현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현장을 파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 더 적극적인 드론 활용으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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