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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잔해물 제거부터 크레인 해체까지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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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된 6명 가운데 1명이 어제(13일) 발견됐지만, 수색과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실종자들을 찾으려면 잔해물 제거와 함께 기울어진 크레인을 해체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종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건물 22층 위, 붕괴 지점에는 무너진 구조물이 켜켜이 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