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의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경쟁분과위원장은 이날 한국 조선사들의 합병은 "LNG 운반 대형선박 부문에서 공급자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치솟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450억 달러에 달하는 이 부문 선박제조 세계 주문액 중 거의 반이 유럽 고객에서 나온다.
이어 유럽연합 '반독점 전사'로 이름 높은 베스타게르 분과위원장은 "우리는 이 인수합병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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