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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지나인뉴욕, 엄마를 위한 투인원 패션 다이퍼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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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인 지나인뉴욕이 출산 후 육아 중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한 패션 다이퍼백 ‘준 헤리티지’라인을 최근 선보였다.

준 헤리티지 라인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포켓과 코튼 소재의 안감, 가벼운 가죽 소재, 우유병 등을 세울 수 있는 엘라스틱 밴드로 다이퍼백이다.

고급 소가죽과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최소의 무게감을 도모한 ‘크로커다일 쇼퍼백(Crocodile Shopper Bag)’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바닥에 잘 세워지는 디자인으로 내부 육아용품이 잘 섞이지 않을 뿐 아니라 지퍼가 부착돼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다.

부드럽고 가벼운 양가죽을 콤비로 사용한 패셔너블한 가죽 매치가 특징인 컬러 콤비 쇼퍼백(Color Blocking Shopper Bag)과 숄더백, 토트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 기능 백팩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 입에 닿아도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인사이드 백은 단독 사용은 물론 기존의 가방에 투인원(TWO-IN-ONE)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냉보온 커버’와 ‘기저귀 교체용 매트’도 함께 선보인다.

지나인뉴욕 관계자는 “다이퍼 백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외출 때 육아 여성들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준 헤리티지 라인은 육아 기간뿐 아니라 이후에도 스타일리쉬한 백으로 맬 수 있도록 했다”며 “스타일과 수납 등을 함께 고민하는 많은 육아 여성들의 고민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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