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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실손보험 적자 너무 커" 보험료 올려놓고 성과급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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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해보험사들이 실손 보험 적자가 너무 많다고 보험료를 올렸는데 실손보험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돈을 많이 벌었다며 서너 달 치 월급을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곧 나눠줄 예정입니다. 은행들도 비슷하게 돈 잔치를 예고하고 있는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이번 달 말, 직원들에게 연봉의 30% 이상, 서너 달치 월급을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