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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초대석] "피겨는 제 '인생'"…기억에 남을 올림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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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은 지난 9일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모두 결정됐는데요. 국가대표 김예림 선수 초대석 함께 합니다.


Q. 생애 첫 올림픽 출전 확정…소감은?

[김예림/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 정말 꿈에만 그리던 무대여서 지금 조금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지금 생각만 해도 막 떨리고 설레고, 혼자 기쁘고 그런 상황입니다.]

Q. 돌이켜 봤을 때…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김예림/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 힘든 순간은 이제 한 번만 꼽기도 조금 힘든데 그래도 2019년 종합선수권 때 제가 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는데, 그때 그러면서 조금 제가 나가지 못하는 시합들이 많아서 그때 좀 잃은 기회들이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것 같아요.]

Q. 2차 대회 때 허리 부상…지금은 괜찮은지?

[김예림/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 지금 그때 시합 때보다는 많이 회복됐고요. 그때 시합 직전에 갑작스러운 부상이어서 조금 심적으로도 많이 당황스러웠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Q. 프리 스케이팅 클린 연기…집중력은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