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크게 쌓인 곳은 없지만 밤사이 내리면서 조금씩 쌓일 텐데요.
서울 등 서쪽 내륙에 1~3cm, 강원 내륙과 산지, 서해안과 제주에 최고 5cm,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은 내일(11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붙겠습니다.
내일은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나쁨' 수준이지만, 인천은 '보통' 수준 회복했고 서울도 많이 농도가 옅어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예상되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인데요, 내일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크게 쌓인 곳은 없지만 밤사이 내리면서 조금씩 쌓일 텐데요.
서울 등 서쪽 내륙에 1~3cm, 강원 내륙과 산지, 서해안과 제주에 최고 5cm,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은 내일(11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