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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자금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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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와 인수·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2천700억 원의 잔금 납입과 회생계획안 인가 절차가 남아 있는데, 에디슨 측이 충분한 인수 자금을 확보했는지가 관건입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법원의 허가 직후 쌍용차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80여 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