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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카불공항서 실종된 아기, 다섯 달 만에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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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장악 후 아수라장이 된 카불 공항에서 실종된 아기가 다섯 달 만에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가족 만난 카불 공항 아기'입니다.


지난해 8월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기 소하일은 철조망 너머로 미군에게 건네졌다 실종됐습니다.

군중에 떠밀려 압사할 것이 걱정돼 부모가 미군에게 건넸는데 그대로 생이별이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