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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설 성수기 전 '특별관리기간'…1만 택배 인력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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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토교통부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4주 동안을 설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택배 현장에 약 1만 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점유율 50% 정도를 차지하는 CJ 대한통운 택배 노조 파업이 열흘 이상 이어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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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억 5천990만 달러, 우리 돈 1천9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