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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엔 안보리,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대응회의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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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 시간 오는 10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와 아일랜드, 알바니아 등 이사국들의 요구로 소집됐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합니다.

안보리는 지난해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과 SLBM 발사 때도 회의를 열었지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규탄 성명 채택에는 합의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