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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형병원장이었던 의사, 고향 보건소에서 은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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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주치의였고 국내 대형병원의 수장을 지냈던 의사가 고향 '보건소'에 내려가 4년 동안 일하다 임기를 마쳤습니다.

공공 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는데, KNN 윤혜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4년을 근무하던 보건소에서 마지막 근무 날을 맞은 이종철 창원시 보건소장.

처음 취임했을 때 의료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