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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윤석열-김종인, 국면마다 엇박자…"연기해라"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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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승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던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은 한 달여 만에 갈라서게 됐습니다. 국면마다 갈등이 쌓여 왔는데, 후보 '패싱' 논란이 결정타가 됐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3월, '별의 순간을 잡았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야권 후보로 띄운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지난해 12월 3일, 윤 후보의 삼고초려 끝에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했지만, 잡음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