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사진= 갤리온 제공) 2022.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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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과거에는 오랫동안 착실히 경험을 쌓아 방대한 데이터와 수준급 실력을 보유하면 리더가 되는 정해진 절차를 밟았다.
요즘은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보니 이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은 비단 남의 얘기만이 아니게 됐다. 그러나 리더는 꼭 완벽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책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갤리온)는 완고하고 폐쇄적인 조직문화가 팽배하던 과거에서나 통용됐던 '리더는 출중한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낡은 틀을 깨부순다.
이 책은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1만 시간의 법칙을 깨부수며 리더에게 탁월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특별히 잘하는 것 없는 평범한 사람도 맡은 역할을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미국의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 소닉의 전 CEO인 이 책의 저자는 요즘 리더라면 거대한 배를 뒤집을 만큼 뛰어난 능력보다 개인과 팀이 가진 수많은 자원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변호사가 되어 소닉의 법무팀에 입사한 저자는 10년 만에 소닉의 CEO가 됐고 이 회사를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만들어냈다.
저자는 이 책에 이 같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패스트푸드 회사를 매일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만큼 크게 성장시킨 놀라운 혁신적 전략 9가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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