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미·러·중·영·프 정상들, '핵 전쟁 방지' 공동성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들이 핵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핵전쟁엔 승자가 있을 수 없고 절대로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핵확산금지조약 상의 의무를 계속해서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핵확산금지조약 재검토 회의가 재차 연기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발표됐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