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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락컬러 ‘워터프루프 펜슬아이라이너’ 美 뷰티마니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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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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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코스(dkcos)의 색조 브랜드 ‘락컬러(L.O.C.K. COLOR)’가 미국 뷰티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락컬러는 ‘롱래스팅 오리지널 컬러 키퍼(Long-lasting Original Color Keeper)’의 약자로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번짐 없이 또렷한 메이크업 표현을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제품이 롱래스팅 콘셉트로 이뤄져 있다.

2017년 미국 론칭을 시작으로 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왔다.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몰 '서울풀'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디케이코스 측에 따르면 락컬러는 미국 시장에서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락컬러는 그동안 자연스러우면서도 대담한 메이크업 표현을 지향하는 다양한 제품을 미국에 선보여왔다.

이와 관련 락컬러의 메이크업 아이라이너인 ‘락 잇 워터프루프 펜슬 아이라이너’는 미국 최대 뷰티박스인 '입시(IPSY) 글램백'에 12만여개의 리뷰가 생성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입시는 미국의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 35만명에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뷰티박스다. 매달 전세계의 뷰티 상품 중 유니크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별해 배포한다.

2021년 락컬러의 워터프루프 펜슬 아이라이너는 12만명 이상의 입시 소비자들에게 4.5점 이상(5점 만점)의 점수를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락컬러만의 기술력으로 손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고, 지속력도 높은 게 장점”이라고 했다.

이밖에 락컬러의 플랫 브러쉬 아이라이너는 납작한 형태의 ‘듀얼 플랫 브러쉬’를 적용, 브러쉬의 얇은 면과 넓은 면을 활용해 날렵하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극세모 하이텐션 브러쉬가 처음부터 끝까지 선명하고 균일한 라인 드로잉을 돕는다.

또 제품을 피부에 바르는 즉시 밀착력이 우수하고 건조 속도가 빠른 워터프루프 포뮬러가 코팅하듯 밀착돼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고 눈매를 장시간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한편, 서울풀은 신년을 맞아 1월 중 '올해의 메이크업 트렌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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