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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대출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대출은 연 1%대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지원센터 모습. 2022.01.03 ki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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