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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尹 "공수처 미친 사람들"…李 "윤석열 검찰도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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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대선 후보들은 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논란을 두고 첨예하게 격돌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통신 사찰이라며, 공수처를 겨냥해 미친 사람들이라고 격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검찰도 수십만 건을 조회했다고 맞섰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수처가 자신과 70여 명의 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과 관련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