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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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재난·안전 관리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수행하며 기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외부전문가활용 및 교차점검 등 안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학원에 입주한 외부 연구실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공유해 안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종훈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은 "평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점검해 고객과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의학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함께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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