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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시 '신속'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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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청파 2구역과 성동구 마장동 382번지 일대 등 모두 21곳이 서울시 신속통합 민간 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후보지 21곳에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5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등 6대 재개발 규제완화책이 처음 적용돼 재개발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후보 지역들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공고했다면서 정비 사업이 끝나면 모두 2만 5천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