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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소아 · 임신부도 복용 가능…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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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12살 이상 어린이와 임신부도 먹을 수 있지만, 주의할 점도 많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기자>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임상 시험 과정에서 설사, 구역질, 미각 이상의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증상은 경미했고 약물 투여가 중단되면 증상도 호전됐습니다.

[최원석/고려대 안산병원 교수 (전문가 자문단) : 이 약물은 항바이러스제이기 때문에 추정하기로는 장운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 이런 위장 관계 증상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