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에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일방통행 도로.
보행자 두 명이 건물 앞을 지나간 직후,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바로 앞 편의점으로 돌진합니다.
다가오던 승용차는 급하게 멈춰 섭니다.
사고 차량이 후진하더니,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건물 안으로 허겁지겁 들어갑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매장에 혼자 있던 30대 업주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얼굴을 크게 다쳤습니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에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일방통행 도로.
보행자 두 명이 건물 앞을 지나간 직후,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바로 앞 편의점으로 돌진합니다.
다가오던 승용차는 급하게 멈춰 섭니다.
사고 차량이 후진하더니,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건물 안으로 허겁지겁 들어갑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매장에 혼자 있던 30대 업주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얼굴을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