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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단독] '화이자 알약' 먼저 승인날 듯…다음 달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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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허용할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화이자가 만든 알약이 먼저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한 달 뒤쯤부터는 처방전이 있으면 우리도 약국에서 코로나 치료제를 살 수 있게 됩니다.

김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정부가 미리 구매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40만 4천 명분입니다.

머크의 라게브리오 26만 4천 명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14만 명분을 확보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