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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미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약국에서 산다…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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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우리 의료체계가 한계에 달한 상황에서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 밤사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제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을 수 있게 된 만큼 의료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