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미 3분기 성장률 2.3%로 확정…잠정치보다 0.2%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2.3%로 최종 확정됐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발표된 잠정치에서 0.2%포인트 올라간 수치입니다.

미국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이렇게 3차례 나눠 발표됩니다.

하지만, 올해 3분기 성장률은 직전 2분기 성장률 6.7%의 거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성장률이 둔화한 것은 지난여름 이후 확산한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경원 기자(leekw@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