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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지자체 경고에 '24시간 영업' 중단…불씨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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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과 카페는 밤 9시에 문을 닫아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해, 24시간 영업을 하겠다는 가게가 있다고 어제(21일)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담당 구청이 방역 수칙을 어기면 고발하겠다고 경고하면서 밤 9시 이후 영업은 일단 중단했지만, 불만은 여전합니다.

현장,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9시를 넘겨 장사하겠다던 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