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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유리창 작업 노동자 2명 추락, 1명 사망…1차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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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유리창을 달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고리는 걸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계양구의 실내 체육관 공사현장입니다.

공사장 벽에 외부 마감 고소 작업을 금지한다는 작업 중지 명령서가 붙어 있습니다.

어제(20일) 오전 9시 10분쯤, 이곳에서 유리창 부착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3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