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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90년생 페미니스트' 전격 영입…이준석-조수진은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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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당내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에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 알려진 신지예 씨를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와 공개 설전을 벌이기도 한 인사여서 당내에서도 환영하는 목소리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2인자로 신지예 씨가 합류했습니다.

1990년생으로 페미니스트 정치를 표방하는 신 부위원장은 지난해 총선과 올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섰다 낙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