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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한줄 MEMO] 중진공, 고용한파 속 직원 6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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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발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채용에서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을 채용했다. 12월 20일(월)부터 신입직원 입문 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월)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 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 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중진공은 필기시험부터 면접전형까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채용 과정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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