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은 당초 내년 1월 17~21일 스위스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 탓에 행사 규모를 축소해 개최할 계획이었다.
스카이뉴스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 연례 WEF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재계 모임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취소됐다는 소식을 주최 측에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