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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민심 수용? 임시방편? 논란에 고개 숙인 '사과'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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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유력 대선후보들, 본인과 가족 관련 논란으로 연이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사과 대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죄와 송구의 표현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진정한 사과인지 상황을 넘기기 위함인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남 도박 의혹이 제기되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사실을 인정한 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