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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영상]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평생 사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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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대상자인 전 연인의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석준(만 25세)이 오늘(17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45분쯤 이석준에게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서울동부지검에 넘겼습니다.

포토라인 앞에 선 이석준은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취재진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채,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