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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D리포트] "사내이사 연장…대표직 복귀 불가"…어도어 타협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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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의 요구 시한인 오늘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어도어가 절충안을 내민 셈인데, 민 전 대표와 뉴진스가 당초 요구한 '대표 복귀'는 불발돼 사태 추이가 주목됩니다.

어도어는 입장문을 통해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