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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규 확진 역대 최다…위중증 환자는 하루 1천 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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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8천 명 가까이 나왔고, 위중증 환자도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확진자 가운데 코로나로 숨지는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충북 음성의 한 육가공업체입니다.

지난 13일 이후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직원 230여 명을 전수검사했는데, 6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