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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Biz & Now] 집부자 상위 1%, 4.75가구 소유…평균 집값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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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자산 상위 1% 가구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수가 하위 10% 대비 약 5배에 달하고, 주택자산 가액 차이는 6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다주택자 수도 1만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주택 보유 가구를 주택자산 가액 기준으로 줄을 세웠을 때 상위 1% 가구가 소유한 주택 수는 4.75가구였다. 반면 하위 10%가 소유한 주택 수는 1가구다. 상위 1%의 평균 주택자산가액은 30억9000만원으로 하위 10%의 평균인 4500만원보다 68.6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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