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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2 중남미 정세 전망 전문가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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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려

'외교부의 라틴광장' 유튜브 생중계

뉴스1

'2022 중남미 정세 전망 전문가 토크' 홍보 포스터.(외교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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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오는 1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중남미 정세 전망 전문가 토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연례적으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라틴아메리카협력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전문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전문가들의 중남미 정세, 경제, 시장변화 전망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중남미 주요 이슈들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최인택 외교부 중남미협력과장의 '대중남미 외교 현황과 방향' 발표에 이어 세션1 '전문가 발표'에서는 손혜현 한국외대 객원교수와 이승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연구위원, 박민경 코트라(KOTRA) 전문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또한 세션2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임수진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좌장으로 앞서 언급한 발표자 4명과 강정원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오성주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 전문위원의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외교부의 라틴광장'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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