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루돌프버스 16일부터 달린다…성탄절엔 사탕 선물

14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기사들이 성탄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 문덕 차고지에서 산타버스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산타가 운전하는 산타버스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4대가 운행되며 24일과 25일에는 승객들에게 사탕을 선물한다. 2021.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기사들이 성탄절을 맞아 산타버스를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2021.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기사들이 성탄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 문덕 차고지에서 있는 산타버스애서 운행 준비에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있다.2021.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기사들이 성탄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 문덕 차고지에서 산타복장 등을 점검하고 있다.2021.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기사들이 성탄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 문덕 차고지에서 차고지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2021.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한 코리아와이드 포항 시내버스 기사들이 성탄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 문덕 차고지에서 산타버스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산타가 운전하는 산타버스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4대가 운행되며 24일과 25일에는 승객들에게 사탕을 선물한다. 2021.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시내버스업체인 ㈜코리아와이드 포항이 성탄절을 맞아 산타버스를 운행한다.

14일 코리아와이드 포항에 따르면 산타버스는 오는 16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열흘간 포항시 남구 문덕차고지와 북구 양덕차고지에서 4대가 운행된다.

24, 25일에는 산타 기사가 버스승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준다.

코리아와이드 포항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산타버스를 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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