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반인권 행위 이유로 첫 대북제재 나선 바이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국제 인권의 날에 첫 북한 제재안을 내놨습니다.

인권 탄압을 문제 삼은 건데, 대화하자던 미국이 압박에 나선 이유를 안상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이 국제인권의 날인 어제(10일) 제재 대상에 새로 포함시킨 건 북한 중앙검찰소와 리영길 국방상입니다.

"북한의 중앙검찰소와 사법체계는 불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개인을 강제 수용소에 가두고 탄압한다"며 제재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