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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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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백화점그룹,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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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형종 사장(왼쪽)과 이흥교 소방청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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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 2억원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중·고) 50여 명에 주어지는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원 지원)’과 유가족의 생활 환경 개선과 심리 치료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장학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14년간 19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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