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 현장 도착하여 실종 위치를 토대로 수색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드론을 투입하여 실종자 위치 파악에 힘썼다. 경찰과 공동 수색 중 약 3시간여 만에 요구조자 발견하여 안전귀가 조치했다.
나기현 구조구급팀장은 "드론은 탁월한 기동성과 다양한 활용성으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나 수색 범위가 넓은 바다 등을 간편한 조작으로 수색할 수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양=이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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