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송년 공연·학술지 '어린이와 박물관 연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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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한국전통문화대 팝업스토어 '계절 가게' 운영 =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팝업 스토어 '계절 가게'를 10∼1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근 '갤러리 림'에서 운영한다.
전통문화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세시풍속인 24절기 문화와 전통 종이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 상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1인용 팥죽 용기와 한지로 제작한 봉투·카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15일은 전시 주제 교체를 위해 문을 닫는다.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국립무형유산원 송년 공연 = 국립무형유산원은 11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송년 공연 '무형유산 미래스타 울트라캡쇼'를 연다.
이끌림연희창작소, 박다울, 모던테이블, 구본진, 서도밴드 등 젊은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사회는 신승태와 이미리가 맡는다.
마지막에는 출연자들이 개사한 '군밤타령'을 부른다.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중계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술지 '어린이와 박물관 연구' |
▲ 학술지 '어린이와 박물관 연구' 발간 =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전문 학술지 '어린이와 박물관 연구' 제18호를 펴냈다.
'메타버스를 통한 어린이박물관 미래 전시 고찰', '실감형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제안' 등 기획논문 2편과 연구논문 7편이 실렸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학술지를 어린이박물관과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전자책 파일을 누리집(nfm.go.kr)에 올릴 방침이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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