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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망고, 전세계 1억7000만 유저가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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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업체 / 1억불 수출탑 '비트망고' ◆

매일경제

이기섭 대표


비트망고는 전 세계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 퍼블리싱 전문회사다. 2011년 설립한 이래 모바일 퍼즐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함께해왔다. 2019년 1월 전문화된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게임 개발조직은 '퍼즐원스튜디오'로 독립한 후,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 2021년 3월 분리해 운영하던 모회사와 자회사를 합병해 내실을 다지고 진정한 퍼블리셔로 거듭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1억7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내려받은 'Roll the Ball(롤 더 볼)'을 비롯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어 낱말 게임 'Word Cookies(워드쿠키즈)' 등 50여 종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비트망고는 매출 99%가 해외에서 나오며, 2020년 기준 매출 중 79%가 미국에서 발생하는 수출기업이다. 비트망고 매출액은 2018년 900억원, 2019년 1050억원, 2020년 1600억원으로 매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미국 앱스토어 내려받기(퍼즐 장르) 기준 한국 게임 톱5가 모두 비트망고 게임으로, 미국 퍼즐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 게임들과 함께 비트망고는 미국 내 전 세계 퍼블리셔(퍼즐 장르, 다운로드 기준) 7위를 달성했다. 퍼즐게임 장르에서는 쟁쟁한 외국 기업 사이에서 톱10에 기록된 유일한 대한민국 퍼블리셔로, 괄목할 만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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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망고 사무실 전경. [사진 제공 = 비트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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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변동이 심한 상황 속에서 비트망고는 전 세계 게임 퍼블리셔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 이용자에게 고품질 게임을 제공하고자 데이터 분석 기술 툴을 개발하고, 이용자 성향과 게임 콘텐츠를 분석해 이벤트를 설계하는 등 개발사에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퍼블리싱 콘텐츠와 플랫폼을 확장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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