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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양극재 시장 선도…2026년까지 2조 추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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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업체 / 8억불 수출탑 '에코프로비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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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석 대표이사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용 하이니켈(High Nickel)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리튬 2차전지용 초대용량·장수명 하이니켈계(니켈 함유량 80% 이상) 양극소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니켈, 차세대 양극소재인 NCA, CSG 모두 양산이 가능하며, 생산능력은 세계 2위인 선두 그룹이다. 또한 최근 전기차(EV) 상용화에 따른 고에너지 밀도 소재 수요 증가로 2차전지용 하이니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은 기존 NCA 제품의 고출력 특성과 CSG 제품의 장수명 장점을 결합한 NCMX 제품의 특성을 지속 강화해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중저가 보급형 코발트프리(Co-Free) 양극소재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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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사옥 전경. [사진 제공 = 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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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관련 핵심 기술인 전구체 합성 기술, 대용량 NCA 기술, 고안정성 CSG 기술, 양산화 기술 등의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현존하는 LIB 양극소재 중 최고의 가역용량을 확보해 고객사 요구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NCA 모델링까지 가능하다. 에코프로비엠 핵심 고객인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유럽 및 미주 현지에 공격적인 캐파(CAPA)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에코프로비엠 역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올해 9월 설립한 '에코프로 글로벌'을 중심으로 2026년까지 유럽에 1조1000억원, 북미에 9000억원을 투자해 해외에서 양극재 총 25만t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내 생산량까지 합치면 양극재 총 48만t 규모 캐파로 국내 양극재 기업 중 최대 규모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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