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토) 금천미래과학교실 ‘드론제작반’ 수료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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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지난 11월 27일 독산동 G캠퍼스에서 운영된 금천미래과학교실 '드론제작반'이 수료식을 갖었다고 금천구가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월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독산동 G캠퍼스에서 드론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기체를 직접조립하고 최종 비행테스트까지 체험했다. 드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과학반' 88명과 중고생 대상 '코딩드론반' 15명을 포함해 총 121명이 금천미래과학교실의 수료생이 됐다.
'금천미래과학교실은 4차산업 시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천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 모집 일정은 2022년 상반기에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인공지능과 드론이 일상이 되는 시대에 맞추어 청소년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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