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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브랜드 인지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전 세계 구글의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구글은 지난달 25일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베스트 팀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나스미디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 받아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수상했다.
구글은 “올해 어워즈 응모작의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수상한 나스미디어의 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부문 코오롱스포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 캠페인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코오롱스포츠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 목표에 중요한 도달 및 조회 목적의 유튜브 상품을 활용하고, 유입과 전환에 유리한 상품을 목적에 맞게 최적화해 운영했다. 특히 마이크로 타기팅으로 제품 필요에 대한 공감을 일으켜 자연스러운 구매 동기를 유발하였다.
나스미디어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나스미디어가 브랜딩뿐만 아니라 온라인 구매까지 효과적으로 유도해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사로서 나스미디어만의 디지털 전문성 및 데이터 분석 능력 강화를 통해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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