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사이 전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양초를 피우려다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고, 울산에서는 산불로 새벽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뿌옇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피해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어제(24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1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60여 명이 아파트 밖이나 옥상으로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 집기류 등이 모두 탔습니다.
밤사이 전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양초를 피우려다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고, 울산에서는 산불로 새벽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뿌옇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피해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어제(24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1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60여 명이 아파트 밖이나 옥상으로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 집기류 등이 모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