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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35세 김병찬…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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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여자친구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다 흉기로 숨지게 한 피의자, 35살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하루 전부터 근처에 머물며, 흉기를 미리 사는 것 같은 계획범죄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5살 김병찬입니다.

서울경찰청이 김병찬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