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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5·18 발포 명령' 끝까지 부인…"진상 규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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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에게 이제 법적으로 더는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됐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도 역사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출범한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를 다짐했습니다.

조사위 활동 상황은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진상 규명의 핵심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첫 발포를 누가 명령했느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