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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영상] 때리고 부수고 돈 뺏고…경기 조폭 대거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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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조직원을 끌어들이며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세를 불려온 조직폭력배와 이들을 도운 공범 9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 안양, 성남시를 근거지로 한 7개 파 조직폭력배 78명과 이들 범행에 가담한 공범 14명 등 92명을 검거해 16명은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운영한 성매매 업소와 인터넷 도박장 등 불법 사업의 범죄수익금 8억 원가량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